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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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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98)
2026년 4월 1일 ∙ 2 분
결혼주선, 왜 지금 시대에 더 필요할까요?
요즘은 결혼이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라 “선택”이 된 시대입니다. 결혼 연령은 점점 늦어지고,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20대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남성은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여성은 자신의 커리어와 자유로운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결혼 이야기만 꺼내도 부담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보이는 분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는 시대는 아닙니다. 오히려 데이팅 앱, SNS, 각종 모임 등을 통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만남은 쉬워졌지만, 결혼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더 어려워졌다” 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대학과 직장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살게 되고, 자연스럽게 소개나 연결의 기회가 줄어듭니다. 그러다 보니 바쁜 일상 속에서 데이팅 앱에 의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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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5일 ∙ 2 분
대한민국 만세
어릴 적 세계 지도를 보면 대한민국은 참 작았다. 한반도는 손가락으로 가려질 만큼 작았고, 미국은 지도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어린 마음에는 막연히 큰 나라가 더 강하고, 더 좋은 나라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 거대한 나라 미국에서 오래 살고 있다. 상상도 못했던 삶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나라의 크기가 아니라 사람의 힘이 나라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세계 어디를 가도 K-Food, K-Pop, K-Drama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통한다. ‘K’라는 글자는 더 이상 낯선 표식이 아니라 자부심의 상징이 되었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어린 선수들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끝까지 경기를 마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확신한다. 끝까지 해내는 정신력만큼은 대한민국이 최고라고. 듀오 아메리카 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많은 한국인들을 만난다. 그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놀라움과 존경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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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2일 ∙ 2 분
나는 오늘도 시간을 달린다
퇴근길이었다. 옆에서 직원 선생님이 조용히 내게 말했다. “팀장님은 하루 24시간을 참 효율적으로 쓰시는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러나 그 시간을 살아내는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팀을 이끌고 회사를 책임진다는 일은 단지 업무를 관리하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일이기도 하다. 회사 식구들의 생계가 걸려 있기에 경제적인 책임감은 늘 마음 한가운데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일까. 나는 하루를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으려 애쓴다. 모든 사람이 나처럼 살 필요는 없겠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왔다. 새벽이 나를 만든다 나의 하루는 늘 새벽에서 시작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4시 30분이면 눈을 뜬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 러닝화를 신고 밖으로 나선다. 한 시간 반 정도를 달린다. 새벽 공기 속을 뛰며 나는 하루를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달리는 동안 생각은 차분히 정돈되고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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